세계 최초, 침수에도 감전 無 ‘0전위 누설전류 차폐기술’ 국내서 개발


2025-07-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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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침수에도 감전 無 ‘0전위 누설전류 차폐기술’ 국내서 개발
(화제의 기업탐방-주식회사 한국누설전류기술원)
‘감전되지 않는 전기기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지킨다!
대한민국 발명특허 대상 수상, 중대재해처벌법 시대 필수
“세계 최초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이 국내에서 개발해 세계 각 나라로부터 주목받고 있지만, 국가에서 우리기술과 우리 과학자를 지켜줄 수 있다면 제2의 안전한 전기기술 종주국이 되어 전 세계 국가들은 우리나라 기술을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에디슨의 전기발명 146년 만에 우리기술로 만든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 원천기술’이 전기 품질 개선 선구자로 전기 시장을 선도하게 될 주식회사 한국누설전류기술원(KELITEC, Korea Electrical Leakage Innovation Technology, 대표이사 정승우)이 최근 혁신적 기술로, 침수 상황에서도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0전위 현상'을 통한 누설전류 포집 원리를 구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누설전류기술원이 개발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 원천기술은 기존의 전기안전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는 기술로 기존 전기안전 기술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혁신적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공식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전기침수 상황에서도 인체가 느낄 수 있는 전류량을 0.8~1.5mA로 제한하여 감전 사고를 원천 차단하며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그동안 세상에 없었던 기술이라 더욱 놀랍게 하고 있다.
이는 전기용품 안전기준(K60990 [IEC 99-08])에서 정한 5mA 이하로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안전성을 보여준다. 또한, 전자파 측정 결과 기존 제품 대비 1,000V/m에서 10V/m으로 약 100배의 전자파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재난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포털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침수로 인한 전기사고는 인명피해와 직결되어 긴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 2022년 8월 서울 강남역 일대 침수사태와 2023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서 보았듯이, 도심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는 이제 예외적 상황이 아닌 반복적 재난이 되고 있어 전기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동법 제6조에 따르면 중대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법인에게는 50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는 각 지자체에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들은 전기안전시설 고도화에 대한 법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한국누설전류기술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에 대해 국방대학교 문장렬 교수는 2013년 공식 소견서에서는 “외부와 연결된 도체를 이용한 전기장의 흡수 및 차폐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도체의 전위가 ‘0’이 되어야 하는데, 본 기술이 이러한 원리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자평했다. 이 기술은 침수 시 전류를 물에 누설시키지 않고 블랙홀 현상처럼 전류를 다시 포집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현재,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은 미국(특허번호: US 9,722,408 B2), 중국(특허번호: ZL201280015922.6), 일본(특허번호: 5959742), 독일, 러시아, 호주 등 7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EU의 CE 인증과 중국의 TILVA 인증을 완료하여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누설전류 차폐 관련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적격성 평가를 통과하여 공공조달 가능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보면, 충청북도 청주시는 2021년 12월 옥* 하수종말처리장에 본 기술을 시범 도입했으며, 2022년 4월에는 강* 하수종말처리장도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침수가 빈번한 하수처리시설의 전기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생활체육공간 내 조명탑에서 발생하던 스파크와 화재 위험이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효과를 확인했다. 한**타이어 공장의 분전반과 모터에 본 기술을 적용한 결과 전자파로 인한 제어 컨트롤러 오류가 해결되었고 모터 작동 중 누설로 인한 단락 문제가 방지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시에서는 2024년 2월 버스정류장 탄소의자와 전기차 충전소에 본 기술을 시범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부식된 전선피복으로 인한 스파크 발생 위험과 시민들의 감전 위험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도를 표했다.
재난관리 전문가들은 지하철역, 지하상가, 터널 등 지하 시설과 하수처리장, 상수도시설 등 필수 인프라, 그리고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본 기술의 우선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지역안전관리계획에 전기안전 대책 포함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지하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국누설전류기술원 관계자는 “현재 누설전류 차폐기술의 시장 규모는 국내 42.7조원, 아시아 586조원, 전 세계 1,4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자파 차폐기술 시장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5년 하반기 PCB용 IC CHIP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가전제품부터 대형 전력시설까지 모든 전기 사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차를 맞아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안전관리 의무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과 같은 혁신적 안전 기술의 도입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켸주기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재난안전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헌법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검증된 안전 기술의 선제적 도입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서 미래 재난안전 체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을 적용한 시범사업은 대기업과 국가의 공기업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로 시, 도, 군, 구 등에서 많은 사업을 통해 충분한 입증이 된 기술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이상기온과 기후위기가 우리의 삶과 생활 속의 일상이 되어 이제는 세계각국에서 일어나는 재난관련 뉴스를 봐도 놀랍지 않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그래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불가항력과 천재지변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 재난 관련 대부분의 인명사고는 물, 불, 전기로 예측 가능한 중대재해 사고들이다.
얼마 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역시 모터펌프의 침수로 전원이 차단되어 인명피해가 많았지만, 한국누설전류기술원이 개발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은 침수 시에서도 펌프가 정상 작동하고 침수시 누설전류 100~300mA에서도 2mA(0.8~1.5mA) 인체가 느끼지 못 할 정도의 미소전류발생으로 인명피해가 없다.
주식회사 한국누설전류기술원은 해외와 국내 한국전력과 대기업, 공기업, 시, 군, 구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200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어 기술력을 충분히 입증해왔으며 시급히 적용해야 할 곳은 유수지펌프장, 지하차도, 전기차충전소, 가로등, 조명, 신호등, CCTV, 장애인시설, 보건소, 진료소, 양어장, 양계장, 축사, 스마트팜, 농수로 물막이, 물놀이 바닥분수대, 집수정, 에어컨실외기, 배전반,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정, 공원, 체육근린공원, 놀이시설, 수영장, 목욕탕, 보일러실, 지하통신구, 데이터센터, 여객터미널, 어선, 선박, 가두리양식장, 공중화장실, 컨테이너박스, 임시창고, 임시숙박시설, 임시사무실, 비닐하우스, 지하, 반지하, 냉동고, 냉장고, 공장, 하천변, 태양광 등 무수히 많다.
한국누설전류기술원의 개발품은 LED액정에 전기누설량과 전선의 온도표시 기능하며, 누설량과 전선의 온도를 설정하고 설정 범위를 초과할 경우 경고등, 경고음, 싸이렌 등의 알림 기능까지도 가능하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께서 특별히 강조하신 부주의, 무관심, 예측 가능한 사고, 막을 수 있는 중대사고 발생 시 엄정 책임을 묻겠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셨다.
한국누설전류기술원 정승우 대표이사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것처럼 물과 불, 전기로 예측 가능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감전되지 않은 세계 최초로 누설전류를 완전 차폐하는 원천기술 사용이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가 개발한 우리기술로 재해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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